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2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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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9-08-25 ㅣ No.6883

찬미 예수님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많은 것을 차고 넘치도록 가지고 싶어합니다.

복음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자기 소유를 다 버리라 하십니다.

어느쪽을 따를 것인가? 신자들에게는 어려운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고민조차 하지 않고 그냥 소유를 모으면서 살고있지는 않는가요?

복음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소유하되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길은 없을까요?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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