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 2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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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1-01 ㅣ No.5544

찬미 예수님

 

기쁨의 축제인 성탄시기가 지나고 다시 차분한 연중시기입니다.

오늘 미사의 말씀에서 소년 사무엘이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이렇게 대답합니다.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세상의 온갖 번잡한 일들이 우리를 부르고 잡아당깁니다.

그러지만 우리는 자주 자주 조용히 주님께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속삭이실 때엔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그러면 말씀이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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