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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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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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안 [seoan8251] 쪽지 캡슐

2017-06-09 ㅣ No.209

벚꽃 잎 흩날리던 봄을 지나,

6월 .. 푸르른 녹음이 짙은 여름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파도 소리가 시원한 여기는 강릉입니다.

 

강릉 솔올성당에 부임하시어,

사제 여성재 브루노 신부님은 이슬같은 만남의 선물로 다가오신 분,

우리 모두의 가슴에 별빛보다 큰 선물로 남으셨습니다.

 

신자들 안에서 함께 기도드리시며

늘 겸손한 모습으로 ,

작고 소외되어 있는 어떤 이들의 마음 하나하나까지 늘 살펴주셨던 신부님.

 

신부님. 영원한 생명 얻으시는 그 길.

기도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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