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 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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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1-07 ㅣ No.5555

찬미 예수님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구세주로서의 공생활을 시작하시며 하신 첫 말씀입니다.

2천년이 지난 지금으로서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말씀이 진부할까요?

아니 오히려 더 신선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현세는 현대에 더 우리를 복음에서 등돌리고 세상사에 묶어 놓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읍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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