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악보ㅣ감상실

타종곡 - 최정자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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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조 [pjwc] 쪽지 캡슐

2015-03-20 ㅣ No.10828

옛날의 성당, 특히 시골의 마당이 넓고 종각이 있어 매일 미사종과 삼종 그리고 성목요일에

요란하게 치던 종소리를 서울에서는 듣지 못하여 섭섭합니다. 대신 오르간을 우렁차게,

마치 종을 치는 것처럼 연주하는 것이 타종곡인가 봅니다.

 

저도 복사를 했기 때문에 성목요일과 망예수 부활(예수 부활 성야)때 신부님의

Gloria in excelsis Deo를 노래함과 동시에 정신 없이 종을 치며, 소리 나는 것 모두를

두드리면 종각의 큰 종이 둥 둥 둥 하며 울리던 아련한 향수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 또 하나의 타종곡을 올려 봅니다.

PDF 파일은 http://cafe.daum.net/gregorio.thomas 에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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