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6월 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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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6-11 ㅣ No.5932

찬미 예수님

 

남, 북의 형제들이 서로를 죽이며 전쟁을 벌렸던 날을 기억합니다.

요즈음처럼 다시 화해와 평화를 꿈꾸는 때도 일찍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미사는 더욱 더 의미가 깊습니다.

인간의 힘이 부족한 것을 주님께서 어여삐 보시고 완성시켜 주시기를 빕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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