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 28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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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7-10-03 ㅣ No.5313

찬미 예수님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가을이 되니 생각이 다시 많아지고, 삶의 목적을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살고파 평생 신앙생활을 해왔고

그 주님의 집에 가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었습니다.

요즘처럼 현세에서의 오랜 건강과 삶을 추구하는 것과는 정반대입니다.

다시 첫생각을 새롭게 하는 것이 신앙갱신이 아닐까요?

주님의 잔치에 초대받은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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