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주님 세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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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7-12-23 ㅣ No.5529

찬미 예수님

 

세례성사의 제정자이실 주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청하시고, 받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께서 구세주로서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십니다.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모범을 본받아 세상을 구원하시는 일에

공식적으로 참여하기를 초대받는 셈입니다.

우리 모두가 세례를 통하여 구세주 그리스도를 따르는 작은 그리스도로서 살아갑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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