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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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6.25는 그 자체로 참혹했고, 그 후유증도 크고 오래 갔습니다. 어린 나이에 다리 아프게 걷던 피난길도 힘들었지만 그 후에 겪어야만 했던 오랜 가난은 두고 두고 힘들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비극이 없어야 하지만 현실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안되지만 주님은 평화를 주시는 분이니까요.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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