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10월1일 성녀 소화 데레사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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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7-09-17 ㅣ No.5271

찬미 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 26주일이지만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 대축일이어서

연중주일 미사 대신에 대축일 미사를 봉헌합니다.

불과 150년 전에 태어나 25세의 젊은 갈멜 봉쇄 수녀로 일생을 마쳤지만

88년 전에 성녀로 시성되셨기에 현대인들에게 아주 잘 알려진 성녀입니다.

생활속에 있는 모든 소소한 일들 속에서 주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하셨기에

작은 꽃, 즉 소화 데레사라고도 불리십니다.

성녀처럼 우리도 거창한 봉헌 대신에 소소한 우리의 일상생활을 주님께 봉헌하며 삽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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