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10월1일 성녀 소화 데레사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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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 26주일이지만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 대축일이어서 연중주일 미사 대신에 대축일 미사를 봉헌합니다. 불과 150년 전에 태어나 25세의 젊은 갈멜 봉쇄 수녀로 일생을 마쳤지만 88년 전에 성녀로 시성되셨기에 현대인들에게 아주 잘 알려진 성녀입니다. 생활속에 있는 모든 소소한 일들 속에서 주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하셨기에 작은 꽃, 즉 소화 데레사라고도 불리십니다. 성녀처럼 우리도 거창한 봉헌 대신에 소소한 우리의 일상생활을 주님께 봉헌하며 삽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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