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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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12-09 ㅣ No.6308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밤미사야말로 성탄절의 의미가 가장 진하게 배인 미사입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멀리 멀리 있는 본당의 자정미사에 참례하고 돌아오던 겨울 추억이 있습니다.

꼬마가 부모님을 따라 갔다 와서 졸린 눈을 비비며 기다리면 어머니께서 만두국을 끓여주셨습니다.

그 아련하고 행복했던 밤의 추억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여러분의 성탄절 밤도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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