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악보ㅣ감상실

성체 (PAX)

스크랩 인쇄

조성문 [novluna] 쪽지 캡슐

2019-08-20 ㅣ No.11624

 

2019. 8. 18. / 연중 제20주일 (다해)

가사

나의 마음 속엔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 하나 있어

 

그대의 밝은 미소를 바라보기엔

이젠 너무 힘이 들어

 

불 꺼진 성당 안 십자가 아래서

무릎꿇고 기도할 때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그대의 음성

 

"너희는 모두 이 빵을 먹으라,

너희를 위하여 바칠 내 몸이니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으라

너희와 내가 맺은 약속이니"

 

(아멘) 그리스도의 몸

(아멘) 그리스도의 사랑

 

빛이 없는 어두운 세상이 오더라도

서로 사랑하여라

 

(간주)

 

"너희는 모두 이 빵을 먹으라,

너희를 위하여 바칠 내 몸이니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으라

너희와 내가 맺은 약속이니"

 

(아멘) 그리스도의 몸

(아멘) 그리스도의 사랑

 

빛이 없는 어두운 세상이 오더라도

서로 사랑하여라

 

빛이 없는 어두운 세상이 오더라도

서로 사랑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5,620 0

추천

대구대교구,두산성당,청년성가대,성체,팍스,PAX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