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1월 25일 성 바오로 사도 회심 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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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7-01-09 ㅣ No.4691

찬미 예수님

 

군마 위에서 기세 등등하던 사울은 땅바닥에 떨어져 눈까지 멀었습니다.

이렇게 망가졌지만 그는 위대한 사도 바오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주님의 도구가 되려면 이렇게 비천하게 되어야 하나 봅니다.

그래야 자기 능력을 믿지 않고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도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에 의지할 때

새로운 노래로 주님을 찬미하는 봉사자가 되겠지요?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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