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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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묵시록의 할레루야 사용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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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석 [yellowthomas75] 쪽지 캡슐

2016-07-24 ㅣ No.1943

안녕하세요

 

최근에 알게되었는데요.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용어 사용에 관한점에서만)이 "하느님"과 "하나님"에만

 

국한되어있는줄 알았는데

 

"알레루야"와 "할레루야"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알레루야를 사용하고, 개신교는 "할레루야" 쓴다고 하였는데요.

 

저희들(천주교)에서 쓰는 알레루야가 아닌, 할레루야 쓰고 있는 것이 있어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최근 성경을 읽다가 " 요한 묵시록의 19,1.5-9ㄴ " 를 보시면 할레루야라고 쓰여져 있는데요.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요한 묵시록 19,1.5-9

나 요한은

하늘에 있는 많은 무리가 내는 큰 목소리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능은 우리 하느님의 것.

그때에 어좌에서 이렇게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느님의 모든 종들아

낮은 사람이든 높은 사람이든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나는 또 많은 무리의 목소리 같기도 하고 큰 물 소리 같기도 하고

요란한 천둥소리 같기도 한 소리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께서 다스리기 시작하셨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자.

어린양의 혼인날이 되어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다.

그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을 입는 특권을 받았다."

고운 아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입니다.

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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