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주님 수난 성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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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3-05 ㅣ No.5721

찬미 예수님

 

엊저녁 최후의 만찬 끝에 올리브 동산에서 기도하다가 체포되신 주 예수님

오늘은 사형 선고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숨지십니다.

당신의 목숨을 스스로 제물로 삼아 하느님 아버지께 제사를 드리십니다.

이 제사로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게 됩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외에는 어떤 미사도 거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례는 "주님 수난 예식"이라 부릅니다.

 

백   남  용  신부

 

추신 : 성주간 기도문들이 많이 수정되어서 작년 악보가 쓸모가 없는 것도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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