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주님 수난 성금요일 |
---|
찬미 예수님
엊저녁 최후의 만찬 끝에 올리브 동산에서 기도하다가 체포되신 주 예수님 오늘은 사형 선고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숨지십니다. 당신의 목숨을 스스로 제물로 삼아 하느님 아버지께 제사를 드리십니다. 이 제사로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게 됩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외에는 어떤 미사도 거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례는 "주님 수난 예식"이라 부릅니다.
백 남 용 신부
추신 : 성주간 기도문들이 많이 수정되어서 작년 악보가 쓸모가 없는 것도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0 3,18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