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5월1일 노동자 성 요셉 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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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4-15 ㅣ No.5810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예수님의 직업은 아버지이신 요셉의 뒤를 이어서 목수이셨지요.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이셨습니다. 그래서 성 요셉은 노동자들의 수호자가 되셨습니다.

땀흘려 수고하고 일하여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고 세상을 발전시켜나가는 노동은

하느님의 창조사업을 계속 현세에서 이어가는 숭고한 일입니다.

주님께서도 성실히 일하며 살아가는 모든이들을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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