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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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10-14 ㅣ No.6185

찬미 예수님

 

우리는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라고 신앙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믿는 세상에 살고있는 신자들, 천국에 가 있는 신자들, 연옥에 있는 신자들이

서로 공로를 통한다는 뜻으로서 기도로 서로 하나가 된다는 뜻이지요.

이 커다란 교회 안에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주님 안에 우리 모두 한 형제로 서로 이끌고 밀어주며 구원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오늘 이 대축일을 함께 기뻐합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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