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30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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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10-14 ㅣ No.6184

찬미 예수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하였다."

장님이 갑자기 치유되어서 눈을 떴다는 말은 예수님 행적에서만 나옵니다.

사실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에 나오는 장님은 기적의 은혜로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자기를 치유해주실 수 있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얼마나 큰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복음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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