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25/26주일(다해)복움환호송 -김재연 루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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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lucy_kim] 쪽지 캡슐

2016-08-28 ㅣ No.4434

† 믿음.소망.사랑.

 

연중 제25/26주일(다해)복음환호송도 23.24주일과 동일한

흑인영가 "Go tell it on the mountain." 를 페러프레이즈하여 작곡하였습니다.

국가도 없이 꿋꿋이 노래를 부르며 고달픈 신앙생활을 했던 아프리카 노예들 덕분에

지금의 "영가"라는 한 장르가 탄생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영가를 올해 순교자성월 복음환호송에 얹어보았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인간의 국가를 초월하고 지배하는 나라임이 분명합니다.

나라가 없어서 신앙생활을 못하는건 분명 아님을 이들을 통해서,

또 유대인들..그밖에 신앙인들이 보여주었고요.

다만 상황이 불편할 뿐이겠지요.. 

힘든 조건속에서도  기쁘게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인들을  기억하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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