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화답송ㅣ복음환호송

부활 제5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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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4-15 ㅣ No.5809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오늘은 이민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민 와서 살고 있는 외국인 출신자들을 기억하고 배려하는 날이지요.

우리는 배달민족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때문에 외국인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합니다.

그만큼 이민자들은 차별대우 속에서 고통을 겪고 삽니다.

하지만 우리 형제들이 독일 노동자로 가서 살던 시절을 생각하고

세계 여러곳에 이민가서 살던 서럽던 시절을 떠올리며, 우리는 차별대우를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이웃 사랑은 바로 주님사랑 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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