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 4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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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1-15 ㅣ No.5565

찬미 예수님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구나."

예수님께서 백성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시며, 당신 말씀의 진실됨을 증명하시기 위하여

마귀들린 사람에게서 마귀를 쫓아내는 이적을 행하시며 표징을 보이십니다.

사실 예수님 전에는 물론이고 후에 어느 위대한 스승도 예수님처럼 표징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도 가파르나움 사람들처럼 주님의 새롭고 권위있는 가르치심에 고개 숙이고

기쁘게 복음을 받아들입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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