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 17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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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솔로몬이 하느님께 장수나 부를 청하지 않고 지혜를 청했기에 그 모두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나뭇꾼과 도끼의 이야기와도 비슷하게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지혜에 충만했던 솔로몬이 하느님을 섬기는데 소홀하여 나라에 미신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스라엘 백성을 유다왕국과 이스라엘왕국으로 갈라지게 했습니다. 솔로몬이 지혜서에서 스스로 말했드시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뒤늦에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어떤 지혜나 지식보다 소중함을 깨달읍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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