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성령강림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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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7-05-21 ㅣ No.5005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긴 부활 축제를 마감하는 날입니다. 내일부터는 연중 제 9주간입니다.

하느님의 영께서 사도들에게 내리셨을 때 사도들은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의 정신으로 정신개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 했다고 하면서 부터

신앙생활은 조금씩 퇴조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물론 가톨릭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만큼 진리와 사랑보다는 물질적인 가치관에 더 이끌린다는 뜻이지요.

우리의 정신이 부패해 갈 때 예수님의 정신은 더욱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큰 소리로 "임하소서, 성령이여!"를 외칩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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