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신앙도서ㅣ출판물 ※ 이미지 업로드 시 파일찾기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도서출판 벽난로] 월간 그물 2020년 7월호

스크랩 인쇄

도서출판벽난로 [focobooks] 쪽지 캡슐

2020-06-26 ㅣ No.970

 

 

월간 『그물』은 가톨릭 영성 운동인 ‘포콜라레운동’ 한국본부에서 발간하는 영성 잡지다.

사회, 종교, 예술, 문화, 일상의 삶 속에서 복음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랑과 일치를 살아 내고자 노력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매달 만날 수 있다.

생명수와 같은 이러한 나눔과 교류를 통해 더욱 성숙한 종교인이자 사회인으로 거듭나게 한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사랑이신 하느님을 조명하는데, 특히 성체와 교계제도, 복음말씀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 보게 되는 사실을 살펴본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을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한번 인간에게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곧 우리와 하나가 되어 주셨고, 우리처럼 되셨으며, 한계성이 있는 몸을 취하시어 우리와 똑같은 고통을 맛보셨으며,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 위에서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더 이상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

… 말씀을 하나씩 살기 시작했을 때 우리 눈에는 이 말씀들이 태양과 같이 빛나 보였으며 말씀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잔디의 뿌리가 서로 엉켜서 구분할 수 없듯이 말씀도 이러하며 그 본질은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집 본문 중 

 

 

 

 

바로가기 http://www.focobooks.com/?act=shop.goods_view&CM=113&GC=GD03



1,515 0

추천

#도서출판벽난로, #월간그물, #포콜라레, #끼아라루빅, #생활말씀, #말씀경험담, #성체, #교계제도, #복음생활, #그리스도교적생활방식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