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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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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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0-09-25 ㅣ No.97992

 
 ♣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 

매일을 마치 그것이 네 최초의 날인 
동시에 네 최후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없이 진지한 인생의 자세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큰 희망과 많은 기대와 진지한 계획과 더할 
수 없는 충실감 속에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조심할 것이요 잘해 보려고 애쓸 것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빈틈없는 마음과 절실한 감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나의 하루를 살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열애자가 될 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깊은 의미를 찾고 일 분 일 초를 
헛되이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마치 영원히 
계속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동시에 마지막인 날입니다. 

절대로 두 번 있을 수 없는 오늘입니다. 
내일은 내일이지 결코 오늘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성실과 정열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남이 살아 줄 수는 없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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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날의 마지막 한 떨기 장미꽃 (THE LAST ROSE OF SUMMER) ♬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꽃 한 떨기 홀로 남아 피어있네
사랑하는 그의 친구들 모두 사라졌네
꽃잎도 꽃 봉오리도 이제 모두 사라지고.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받을 수도 없구나.

Tis the last ros of summer, Left blooming alone;
All her lovely companions Are faded and gone;
No flow'r of her kindred, No rose bud is nigh.
To reflect back her bushes, Or give sigh for sigh.

줄기라도 기억해 주기위해 외로운 그대 혼자 남겨 놓고
난 떠나지 않을 께... 가서 친구들과 같이 잠들어요.
친구들이 떨어져 잠든 화단에 같이..
그대 잠든 위에 이파리 사뿐히 뿌려 줄 테니

I'll not leave thee, thou lone one, To pine on the stem;
Since the lovely are sleeping, Go,sleep thou with them;
Thus kindly I'll scatter Thy leaves o'er the bed,
Where Thy mates of the garden, Lie scentless and dead.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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