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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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예수님의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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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8-25 ㅣ No.131996

 

 

고통은 예수님의 입맞춤

우리의 삶 속에서 고통은
결코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고통은 당신이 사용만 잘 하면
특히 당신이 그 고통을
세상의 평화를 위해 봉헌했을 때는
크나큰 사랑의 수단이 됩니다.
고통 그 자체는 아무 소용이 없지만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나누어진 고통은
굉장한 선물이 되며 그것은

사랑의 표징이 됩니다.
예수님의 고통은 사랑의 가장

큰 선물인 은총으로 알려졌습니다.
왜냐하면 그 고통을 통해 우리의

죄가 사해졌기 때문입니다.
고통, 아픔, 슬픔, 모멸, 외로움 등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입맞춤에 불과 합니다.
그분이 당신에게 입 맞출 수

있도록 당신이 그렇게 가까이

다가갔다는 표시입니다.
그리스도의 고통은 항상

부활의 기쁨으로 끝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당신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고통을 느꼈을 때는
이제 다가올 부활을 기억하십시오.
어떤 것도 당신을 슬픔으로

채우게 해서는 안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기쁨을 잊어버릴 만큼
큰 슬픔이 당신의 마음을
결코 채우지 않게 하십시오.
- 마더 데레사(작은 몸짓으로 이사랑을 중에서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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