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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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는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미사중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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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kjh980817] 쪽지 캡슐

2020-02-24 ㅣ No.219689

찬미 예수님!!!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가톨릭교회라 해서 안심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가톨릭 교회에 잠입한 사이비 신천지 신자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처럼 미사를 계속 드리다가는 비신자들에게 천주교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고 현재 냉담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예 무신론자가 될 가능성도 워낙 높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은 회의를 통해 3차 대응 지침으로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모든 미사와 소모임을 중단한다"는 결정을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천주교를 선교하고, 천주교가 비신자들에게 우호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코로나19확진자가 한국교총 행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86322

서울대교구는 미사중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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