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자유게시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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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9-23 ㅣ No.220998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백)

 

☆ 순교자 성월

 

‘오상(五傷)의 비오 신부’로 널리 알려진 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

아의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1910년 사제가 된 그는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을 섬

기며 살았다.

비오 신부는 1918년부터 그가 세상을 떠난 1968년까지 50년 동안

예수님의 오상을 몸에 지닌 채 고통받았다. 곧, 그의 양손과 양발, 옆

구리에 상흔이 생기고 피가 흘렀던 것이다. 이러한 비오 신부를 2002

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잠언의 저자는,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정해진 양식만

허락해 주시라고 주님께 간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며, 길을 떠날 때 아무것도 가져

가지 말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

         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

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

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

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87

 

대추나무 !

 

주님의

은총

 

대추

나무

 

믿음

희망

사랑

 

장맛비

시기

 

황록빛

꽃망울

 

긴긴

빗줄기

 

함께

하여

 

똘망

똘망

 

여문

풋대추

 

잎새

사이로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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