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홍보게시판 교구ㅣ수도회ㅣ본당ㅣ기관ㅣ단체ㅣ기타 가톨릭 관련 각종행사 교육, 알림 게시판 입니다.

학교밖배움터 바라지에서 자원교사를 모집합니다!

스크랩 인쇄

김성은 [gogo624] 쪽지 캡슐

2019-06-09 ㅣ No.14114

+. 꿈, 미래, 그리고 희망~!

 

학교밖청소년

학습멘토 및 자원교사 모집합니다!

 

그리스도 우리의 기쁨..!

안녕하세요!

저는 살레시오 수도회

강 훈 바오로 신부라고 합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가난한 청소년들을 위한 달란트를 나누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살레시오미래교육원"이라는 곳입니다.
전에는 1980년부터
“살레시오교육회관”이라는 이름으로 
30여년 동안 이곳에서
청소년들의 전인교육과 인성수련,

교리교사 피정과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었지요.
 

그러던 중 저희 살레시오회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던 중
다양한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콘텐츠
(3D프린팅/목공/도예/바리스타/제과제빵 등)를 갖추고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직업선택을 지원하기 위해서
작년에 새롭게 단장 후 

"살레시오미래교육원"이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하였습니다.

 

2016년도 부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의 교육과 돌봄을 위한 학교밖배움터(징검다리거점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교육(검정고시 준비)"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경제적/사회적으로 가난한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무상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자원교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직도 자원봉사자 및 학습멘토가 부족하고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자원교사 혹은 학습멘토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주실 
아름다운 분들을 모십니다!

고등반은 약 6~8명 안밖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교사를 모집 중이구요.
중졸반은 1~2명을 대상으로 소그룹 학습멘토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1주 1시간 40분의 시간을 
도움이 필요한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서 
내어주실 분 연락부탁드립니다!

*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은 당연히 합니다.
 

활동기간은
2019년

2학기 현재~8월 6일까지(8월7일이 2019년도 2회 검정고시일입니다.)

3학기 9월 30일부터 12월 13일(예정)까지입니다.

 

*고등반 자원교사 모집 과목(월/화/목/금 저녁 6시~9시 반 사이, 시간논의 가능)

1순위- 과학/국어

 

*1:1 학습멘토링(월/화/목/금 오후 3시~5시 사이, 시간논의 가능)

기초국어/기초영어/기초수학/기초과학/기초국사/기초사회

 
* 다양한 재능멘토링을 통한 봉사활동 분야도 기꺼이 받고 있습니다!

 보컬/밴드/스포츠/악기/상담 등의

  청소년들을 위한 모든 분야의 재능기부도 받습니다.

 

  그리고 저희 살레시오 수도회의 가난한 청소년 사목은 전적으로 

  보이지 않는 후원자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적, 영적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함께 해주실 후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는

  "국민 758401-04-170032 (재)천주교살레시오회"입니다.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영수증 발행 가능합니다.)

 

나눔과 봉사로서 새로운 한해를 뜻깊게 보낼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연락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살레시오미래교육원 (02)2691-6543 

학교밖배움터 바라지 http://blog.naver.com/baragee2016/  

학교밖지원팀장 길잡이교사 김성은
이메일 salesio-edu@hanmail.net
카톡 아뒤 eunine
---------------------------------------------------------

저희 주위에는
“학교밖청소년”이란 이름으로
가정/학교/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으로서
교육과 돌봄은 선택이 아니라
그들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와 사회 공동체가
이들을 함께 교육하고
마음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어야 하는 것은
하나의 의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488 0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