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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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7-02 ㅣ No.220458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20년 7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아모스를 비난하자, 아모스는 자신이 돌무화과

나무를 가꾸던 사람으로 주님께 붙잡혀 예언자가 되었다며 이스라엘의

멸망을 거듭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시며,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

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

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

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

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

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

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

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

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04

 

청삼나무하늘소 !

 

주님의

은총

 

녹음

짙은

 

산천

초목

 

촉촉한

땅흙

 

하늘소

무리

 

자연

속에

 

쟁기질

시작

 

하는

날은

 

딱딱

하고

 

굳은

자리만

 

골라서

갈아 엎었으면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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