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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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10-16 ㅣ No.96217

 

 

 

♧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은 읽을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 것을 희생했었다면

먼훗날 어둠이 조용히 나리울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 
했었노라 말할수 있겠다. 
-좋은글 중에서-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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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ever With You (영원히 당신과 함께) ♬ 

I tried to keep me in your mind
난 당신의 마음에 들고 싶어요
I tried to keep me by your side 
with all the love I gave to you
난 당신에게 모든 사랑을 주면서 당신 옆에 있고 싶어요
You would always find another one, what am I to do 
당신은 항상 다른 사람만을 찾아요, 내가 어떻게 해야하죠.
I tried to keep me in your life
난 당신의 생에 나를 기억시키고 싶어요
I tried to keep me close to you even 
with the love I gave to you
나는 나의 사랑을 주면서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어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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