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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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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검색하다 아래 글을 발견했습니다.저에게는 생소한 결혼식이라 소개합니다.
목사의 딸을 아내로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 혜화동 성당에서 결혼, 목사와 신부가 함께 순서를 맡는 방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하였다. [출처 : xxx-나무위키]
이런 결혼식도 있네요. 혹시 이런 결혼식 보신 분계세요. 흔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ps) xxx (누구나 알 수 있는 이름이라 익명으로 처리했습니다) 특정인을 폄훼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