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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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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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0-02-25 ㅣ No.96942

 

 



                      인생 시련 

 

     며칠간 생각하다가 결정을 했지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가지 않기로 말입니다

     우리 인간에게 또다시 불행스런 일이 엄습했지요

     불과 10여일전만 해도 30여명 정도가 코로나(신종 풀루)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 했었지요

     매일 수백명씩 환자가 발생되고 사망하는 중국에 비해 그렇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오늘(2월 25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977명으로

     불행스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폐에 염증이 생기는 폐렴 증상이며 11명이 사망했습니다

     폐가 곪는 병이니 사망에 이르는 사람도 꽤나 많은 무서운 병이지요

     병원체에 대해서 확실하게 모르고 또한 치료 방법도 없지요

     그옛날 페스트병으로 긴장했던 일이 있었지요

     그리고 여름에 진드기에 물리면 아마 1주일인가 지나 발명하게 되는데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병이지요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병원체들이 있지요

     또한 각종 암이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지요

     위암, 전립샘 암, 페암, 대장앙암, 간암 등 살이 굳어져 버리는 무서운

     병이 있지요

     이렇게 정확한 원인을 모르며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지요

     이에 대비해서 많은 이들이 연구를 하고 있지요

     결국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그 무엇과 끊임없이 싸우고 있지요

     세상에 태어나서 한 80여년 살아가는 동안 병원체들은 우리의 생명을

     늘 노리고 있지요

     뇌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병들, 먹은 음식물을 소화 시키는 각종 장들의

     기능을 정지 시키는 병들, 우리 온몸을 구성하고 있는 피부에 통증을

     유발하고 굳어져 못쓰게 하는 병 등 들이 우리를 80년을 더 이상 살지

     못하도록 시시때때로 도사리며 기회를 엿보고 있지요

     우리 인간의 적이 아마도 사방에 꽤나 많은것 같지요

     보이지 않은 많은 균들이 우리의 몸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무리로부터 패하지않기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해야하지요

     수백배 수천배로 확대해야만 볼수있는 아주 작은 병원체들 이지요

     그들의 침범을 막을 수있는 대비책을 마련해야하지요

     그래서 80이고 90이고 100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노후로 삶을 마감하는

     결과를 같도록 노력해야만 하지요

     노후로 더이상 살수 없음은 억울한점이 아니겠지요

     종교에서는 미사와 예배등을 일시정지하기로 했지요

     성가를 부르고 큰 소리를 내서 기도를 하다보면 매개체인 침이 사방으로

     멀리 퍼지기에 감염우려가 가장 크지요

     지금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갑짜기 크게 번지는 원인은 종교 집회

     에서지요

     대구에서 급속히 환자가 발생된 이유는 신천지 신자들의 집회에서

     서로 밀집 접촉에 의한것이지요

     신천지를 전도하기 위해서 추수꾼이 활동하는데, 이렇게 되면 전국으로

     감염시키는 주 원인이 되지요

     사람은 남을 돕기위해서 삶의 목적이 있다고 종교에서는 가르치고 있지요

     남에게 코로나 바이스를 감염시키는 일은 종교인으로써 금해야 하지요

     종교의 가르침대로 이웃을 위해 산다면 아마도 말로만 하는 평화의

     진가를 우리는 알게될것이라고 말하고 싶답니다

                                               (작성: 2020. 02.2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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