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유게시판

바다를 항아리에 담고자 하지 마십시요

스크랩 인쇄

유재범 [riufsc] 쪽지 캡슐

2020-01-19 ㅣ No.219408

+찬미예수님

 

이도희님이 품는 의문은 하느님을 자신의 그릇으로 담으려 하기에 생기는 의문 일 뿐입니다.

주님을 자신의 잣대로 재량하려 들지 마십시요.

이는 바다를 항아리에 전부 담고자 하는 어리석음과 같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69 1

추천 반대(1)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