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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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44] 쪽지 캡슐

2019-10-16 ㅣ No.96221

 

 

 

고요한 적막은 어둠은

모든것을 감춤니다.

여인하나가 어둠의 장막을

온세상에 덮을때에

빛의 천사가 구름위에서 

뛰어내렸습니다.

 

하느님의 선하심과 정의가

온세상에 널리 퍼져

아름다운 누리가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하와가 천국문의 열쇠를 닫았듯이

인간들도 선과 악의 길에서

천국의 열쇠와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흔들립니다.

천국문은 좁고 지옥문은 넓습니다.

온갖 향락과 쾌락이 유혹합니다.

영원히 시간의 차원속에 갇혀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천국문은 좁고 고통스러우나

영원한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오직 사랑뿐입니다.

구원의 단비가 여러분 모두에게

내려지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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