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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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기도 (대) 개정판 / 성바오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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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출판사 [saintpaolo] 쪽지 캡슐

2020-02-27 ㅣ No.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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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도는 참으로 쉽기도 하지만, 어렵기도 합니다. 우리는 함께 바치는 정해진 구송기도나 혼자서 조곤조곤 떠오르는 대로 예수님께 말씀드리고 예수님 말씀에 귀 기울이다가 성호경을 그으며 끝을 맺는 자유 기도에는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상황과 장소에서 자유기도를 바쳐야 할 때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도직 활동을 할 때 기도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고 싶어도 기도에 부담을 느껴 망설이기도 합니다.

 

‘생활 속의 기도’는 이러한 어려움을 돕기 위해 가정방문의 목적과 상황과 처지에 따라 알맞은 기도를 바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도문을 실은 책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하는 개정판 ‘생활 속의 기도’는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 현실에 맞추어 좀 더 깊이 공감하며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다시 엮은 기도서입니다.

 

이 책은 경축 기도, 환난과 위로의 기도, 냉담하거나 열심이지 못한 교우를 위한 기도, 새 세례자와 예비 신자 가정을 위한 기도, 일반 교우 가정을 위한 기도, 직업에 따른 축복의 기도, 비신자를 위한 기도 등 다양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각각의 사정에 따른 기도에는 시작 성가, 시작 기도, 성경 말씀, 응답 성가와 마침 기도, 마침 성가가 안내되어 있어서 가정 방문 기도를 할 때 참가자 모두가 함께 주님을 찬미하며 간절한 기도를 바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이 교회의 여러 사도직 단체들의 복음 선포 활동에 유익하게 이용되기를 바랍니다.

 

 

기도란 하느님께 흠숭과 감사를 드리고,

회개와 소망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뢰는 것으로,

곧 하느님과 인격적인 대화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믿는 이들에게 기도는 ‘영혼의 숨쉬기’와 같은 것으로,

기도가 빠진 신앙생활이란 거짓된 신앙생활입니다. ( 출간 축하 글 중에서)

 

 



차례

 

 

출간을 축하하며

머리말

 

경축 기도

1. 임신을 바라는 가정 / 2. 임신한 가정 / 3. 아기를 낳기 전의 가정 /4. 아기를 낳은 가정

5. 백일 또는 돌을 맞은 가정 / 6. 어린이의 생일을 맞은 가정 / 7. 어른의 생일을 맞은 가정

8. 회갑, 고희를 맞은 가정 / 9. 결혼기념일을 맞은 가정 / 10. 약혼할(한) 가정 /11. 약혼식에 가서 / 12. 곧 결혼할 아들딸을 둔 가정 / 13. 신혼 가정 / 14. 영명 축일을 맞은 가정 / 15. 입학할(한) 아들딸을 둔 가정 / 16. 졸업할(한) 아들딸을 둔 가정 / 17. 승진한 가정 / 18. 취직한 가정 / 19. 당선(임관)된 가정 / 20. 입대할(한) 아들딸을 둔 가정 / 21. 제대할(한) 아들딸을 둔 가정 / 22. 개업할(한) 가정 / 23. 사업장에 가서 / 24. 사업을 크게 넓힌 가정 / 25. 사업체를 이전한 가정 / 26. 이사할(한) 가정 / 27. 새 집을 마련한 가정 / 28. 상을 받은 가정 / 29. 입시를 앞둔 가정 / 30. 시험을 앞둔 가정 / 31. 입시에 합격한 가정 / 32. 시험에 합격한 가정

33. 병의 치유를 감사하는 가정 / 34. 퇴원할(한) 가정

 

환난과 위로의 기도

35. 고부 사이에 갈등이 있는 가정 / 36. 교통사고를 당한 가정 / 37. 남편이 신앙생활을 반대하는 가정 / 38. 도난당한 가정 / 39.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은 가정 / 40. 부부가 별거 중인 가정 / 41. 부부가 이혼한 가정 / 42. 불효하는 아들딸이 있는 가정 / 43.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 44. 사업에 실패한 가정 / 45. 손재를 입은 가정 / 46. 시련을 겪고 있는 가정 /47. 시험에 빠져 있는 가정 / 48. 시험에 실패한 학생 / 49. 시험에 실패한 어른 / 50. 직업을 잃은 가정 / 51. 갇힌 이가 있는 가정 / 52. 아들딸의 건강 때문에 근심하는 가정 / 53. 아들딸의 불의로 근심하는 가정 / 54. 아들딸의 신앙 문제로 근심하는 가정 / 55. 아들딸의 학업 문제로 근심하는 가정 / 56. 재난을 겪은 가정 / 57. 앓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 1 / 58. 앓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 2 / 59. 앓는 어른이 있는 가정 1 / 60. 앓는 어른이 있는 가정 2 / 61. 수술할 아들딸을 둔 가정 / 62. 수술할 어른이 있는 가정 / 63. 임종을 맞는 비신자를 위해 /64. 임종을 맞는 신자를 위해 / 65. 배우자를 잃은 가정 / 66. 어버이가 돌아가신 가정 / 67. 아들딸을 잃은 가정 / 68. 유족을 위로할 때 / 69. 추도식에서

 

냉담하거나 열심이지 못한 교우를 위한 기도

70. 사이가 좋지 않은 교우 / 71. 기도 생활을 게을리하는 교우 / 72. 신앙생활을 쉬고 있는 교우 / 73. 말 많은 교우 / 74. 무사안일에 빠진 교우 / 75. 믿음이 약한 교우 / 76. 죄짓고 낙심하고 있는 교우 / 77. 성당에 불평불만이 있는 교우 / 78. 세상을 더 많이 사랑하는 교우 /

79. 믿음이 흔들리는 교우 / 80. 나쁜 버릇을 끊지 못하는 교우 / 81. 열심이 식은 교우 / 82. 우상과 미신을 완전히 끊지 못하는 교우 / 83. 원수를 용서하지 못하는 교우 / 84. 이단 종교에 빠진 교우 / 85. 인색한 교우 / 86. 재물에 집착하는 교우

 

새 세례자와 예비 신자 가정을 위한 기도

88. 새 세례자 가정 / 89. 새 생명에 감사하는 새 세례자 / 90. 믿음이 성장해야 할 새 세례자

91. 기도 생활이 필요한 새 세례자 / 92. 말씀의 깨우침이 필요한 새 세례자 / 93. 예비 신자 가정 / 94. 구원의 확신이 필요한 예비 신자 / 95. 세례식을 앞둔 예비 신자 / 96. 교리 공부가 한창인 예비 신자

 

일반 교우 가정을 위한 기도

97. 교회 직원의 가정 1 / 98. 교회 직원의 가정 2 / 99. 구역장(반장)의 가정 / 100. 신앙생활을 쉬다가 회개한 교우 / 101. 레지오 단원(남) 가정 / 102. 레지오 단원(여) 가정 / 103. 맞벌이 부부 가정 / 104. 먼 거리에서 다니는 교우 / 105. 비신자 어버이를 모신 가정 / 106. 성가대원의 가정 / 107. 신자 어버이를 모신 가정 / 108. 신체장애자 / 109. 이민 가는 가정 / 110. 일시 출국하는 교우 / 111. 주일 학교 교사 가정 / 112. 청년 회원의 가정 / 113. 평협(사목회) 위원 가정 / 114. 나라 밖에서 일하는 가족이 있는 가정 / 115. 나라 밖에서 일하다가 돌아온 교우 / 116. 혼자서 믿는 어린이의 가정

 

직업에 따른 축복 기도

117. 간호사 / 118. 건축업자 / 119. 경찰관 / 120. 공무원 / 121. 실업인 / 122. 과수원 경작자 / 123. 광원 / 124. 교육자 / 125. 군인 / 126. 기술자 / 127. 노동자 / 128. 농부 / 129. 목축업자 / 130. 문인 / 131. 법관 / 132. 사무원 / 133. 상인 / 134. 선원 / 135. 세무 공무원 / 136. 약사 / 137. 어부 / 138. 언론인 / 139. 예술인 / 140. 외항선 선원 / 141. 운수업자 / 142. 운전사 / 143. 원예업자 / 144. 은행원 / 145. 의사 / 146. 정치인 / 147. 체육인 / 148. 출판인 / 149. 회사원

 

비신자를 위한 기도

150. 가족이 믿으니 나는 괜찮다고 하는 이 / 151. 내세나 사후 심판을 부인하는 이 / 152. 믿기가 이미 늦었다고 하는 이 / 153. 박해가 두려워 믿기를 주저하는 이 / 154. 성경을 부인하는 이 / 155. 성당에는 나가지 않지만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 / 156. 믿는 이도 별수 없더라고 하는 이 / 157. 나쁜 습관에 젖어 믿기가 어렵다고 하는 이 / 158. 예수님의 천주성을 부인하는 이 / 159. 우상을 받드는 이 / 160. 앞으로 믿겠다고 하는 이 / 161. 종교는 다 같다고 생각하는 이 / 162. 죄가 너무 많아서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이 / 163. 죄가 없어서 믿지 않는다고 하는 이 / 164. 죽을 때나 가서 믿겠다고 하는 이 / 165. 하느님께서 계심을 부인하는 이 / 166. 하느님을 믿지 않는 가정(비신자) / 167. 선조를 기억하는 차례 예식

 



다솜 : 글쓴이
성바오로 수도회에서 운영하고, 어린이들에게 신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도서/만화/월간지(내친구들)를 제작하고 있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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