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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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필수, 천국은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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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재 [ajeonguard] 쪽지 캡슐

2020-08-11 ㅣ No.220699

자녀를 주일학교(하느님교, 하나님교)에 보내면 자녀가 대학에 들어가지 못 하나 보다. 하느님(하나님)은 각 사람들에게 똑같이 일주일에 168시간을 주셨는데 그 중에서 주일날 단 서너 시간도 거룩하게 보낼 수는 없는 것일까. 자녀()가 하느님을 생각할 수는 없나. 그런다고 대학에 들어갈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지 못할까. 나도 그건 아니라고 본다. 한국의 부모들은 대학에 대한 일종의 편집증과 강박증이 있나 보다. 집단적 히스테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나치 독일 하의 독일만 그랬던 게 아니라 말이다. 내가 오래 전에 우주와 우주 밖의 모든 것을 얻는 출세를 했다고 하더라도 지옥에 가면 그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고 한 적이 있다. 신앙생활의 중요성!! 한국의 부모들은 속된 말로 웃기고 자빠졌네, 이다. 자녀()에게 대학, , 출세 아니면 얘기할 게 없나 보다. 거꾸로 대학은 선택이요 하느님 나라는 필수!!이지 않을까.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처럼 말이다. 여기서는 반대겠지만 말이다. 한국의 부모들은 대학은 필수, 하느님 나라는 선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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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가정과 모든 성소의 모범이신 나자렛의 성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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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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