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유게시판

★ 중대한 진리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스크랩 인쇄

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7-12 ㅣ No.220498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중대한 진리들


'지혜'의 입에서 이런 말이 흘러 나왔다 : 무슨 일을 할 때든지 너희의 마지막을 생각하여라. 그러면 도무지 죄를 짓지 않으리라.
성령께서는 너희 영혼이 네 가지 중대한 진리 앞에 있기를 원하셨으니, 곧 죽음과 심판과 지옥과 천국이다.
따라서, 사람은 죽기 마련이니, 죽음은 하나의 구체적 현실이다. 너희가 날마다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현실이고, 언젠가는 개인적으로 체험할 현실이다.

그런데, 아들아, 믿어지지 않는 일이겠지만, 실제로 죽음에 대해 도무지 마음을 쓰지 않는다. 마치 죽지 않을 것처럼, 많게건 적게건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아무도 모면할 수 없는 타격인 죽음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라고 깨우쳐 주시건만, 그리스도인이든 사제든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잊어버리게 하는 자가 있다. 그가 누구이겠느냐? 바로 사탄이다! 그는 언제나 간계와 유혹과 거짓말로 영혼을 속인다.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이다. (1베드 5,8)

너희는 경고를 받았다. 사탄이 으르렁거리며 돌아다닌다는 말을 들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너희가 사탄의 사나운 이빨 앞에 자발적으로 몸을 내맡기지 않는 한, 그는 너희를 물 수가 없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여러 곳에서 빛을 찾아볼 수 있으니, 곧, 성서, 성인 및 순교자들의 전기, 그리고 인간과 그 '어둠의 지배자' 사이의 무서운 전투사 등이다. 사라를 마귀의 손아귀에서 해방시킨 토비아서의 천사라든지, 여타 수많은 일화들을 기억해 보아라.


(1973년 11월 23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669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