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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생각] 카 스 日 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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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lby00523] 쪽지 캡슐

2020-04-10 ㅣ No.220020

▶▶▶ 카 스 日 報 ◀◀◀

 

 

 

▣ 檀紀 4353年 음력 3月 18日 西紀 2020年 4月 10日 금요일

 

 

💙 한국리서치 총선 마지막 여론조사

 

✔ 코로나19 표심 정권심판이냐?

야당심판이냐? 격차 야당심판 격차 커졌다

 

코로나19 정부의 대응 호평 영향인 듯 야당심판 정부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 57.3%

 

정권심판 야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 32.4% 38일 새 격차 폭 9.6%p 더 벌어졌다. 이해찬대표 과반 앞승 보인다. 김종인위원장 한 번만 기회 달라 읍소

 

💙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제한 강화’라고 설명했습니다.

 

💙 총선을 앞둔 여야 정치권이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대응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는 주장을 앞다퉈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우리 국민 10명 중 약 6명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해리스 (주한미대사) 11월 사임할 것

 

로이터통신 부임 내내 좌절감 토로 소식통은 해리스.방위비 마찰 등 부담 느껴 미 대사관 지속 봉사 원론 입장만.

 

💙 日 정부, 도쿄 등 7개 지역,

 

5월 6일까지 긴급사태 발령..

발령 직후 코로나19 신규확진 401명 ‘하루 최다’..

도쿄도 144명, 역시 ‘하루 최다’ 기록..

‘아베 퇴진시위’에 ‘도쿄탈출’까지..

日 ‘긴급사태 회의론’ 확산..

“정확도 낮다” 비판하던 한국식 드 라이브스루..

日 아베 “도입 검토..”

 

💙 세계 근로자 81% ‘코로나 직격탄’..

 

"27억명 일자리에 영향"..

ILO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

숙박·요식·도소매업 등 큰 타격

 

💙 中 우한,봉쇄 풀리자 기차역·도로 ‘인산인해’..

 

재확산 우려..해제 첫날 10만여명 中전역으로 탈출..

항공편도 운항 재개 첫 하이난행,

중국내 교통·호텔 예약 50∼60%↑,

경제 회복 효과에도 재확산 우려..

시진핑 “진전 있지만 방심은 안돼”

 

💙 美 대선,민주당 샌더스 후보,경선 하차..

 

"승리 사실상 불가능 결론..

바이든, '트럼프 맞수' 확정..

정의 위한 투쟁 계속"..

진보 각광 받았지만 최근 경선서 바이든에 연패..

트럼프, 샌더스 하차에 "버니 지지자들 공화당으로 오라" 비아냥

 

💙 코로나19로 각국 선거 파행..

 

英 지방선거1년 연기, 폴란드 대선은 우편투표로..

美 위스콘신주 경선 투표 강행..

선거 포기한 유권자 많을 듯..

자칫 선거의 공정성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 美.호주 연구진“코로나19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 출현이 늘어나는 것은 생물 다양성을 해치는 인간의 활동 때문"..

 

수렵, 농경, 도시 건설 등 인간 중심으로만 벌여.온 자원착취 행위에 갈 곳 잃은 야생동물이 인간사회와 잦은 접촉을 하면서 ‘괴질 창궐’ 위험을 키웠다는 진단, 남성이 더 취약한 이유도 나와..

 

💙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가 적극적인 투표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역대 투표 결과 60살 이상 연령대만 실제 투표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60살 이상 유권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총선에선 중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4·15 총선 D-6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유권자라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가능..선관위, 3천508개 투표소 운영..

 

투표장에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센터 격리' 코로나확진자는 특별사전투표소 이용, 오늘부터 선거당일까지 4.15총선 관련 여론조사 공표 금지

 

💙 총선 투표, 한표당 최소 4660만원 가치

 

임기 4년 동안 국회의원들이 다룰 예산은 올 예산과 같다고 했을 때 약 2049조, 이를 유권자 총수 4399만 4247명으로 나눈 가치.

 

💙 정부, 한국인 막는 87개국, 비자면제

 

무비자입국 중단..

美-中-英은 제외..

단기체류 외국인 유입 안줄자 “상호주의 원칙따라 제한 강화”..

입국금지 안한 美-英엔 적용 안돼..

비자 필요한 中도 환자 많지만 예외

 

💙 정부가 수출기업의 '돈맥경화'를 풀기 위해 36조원 이상의 자금을 무역금융에 투입하기로 했음.

 

💙 은행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금융 지원에 나서면서

 

출 여력이 턱밑까지 차오른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국제 기준을 무시한 '자의적 판단'으로 국내 시중은행들 자금 25조원을 묶어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음.

 

정부가 은행에 적극적인 대출을 독려하고 있는데, 감독당국인 금감원은 은행들의 '코로나 대출' 여력을 막아서고 있는 셈이기 때문.

 

💙 오늘, 중3·고3 온라인 개학..

 

38일만에 '화면 속' 선생님 만나..

다른 학년은16·20일 순차 개학..

코로나19나아지면 원격, 등교수업 병행..

실시간 수업 불가능한 학교는 EBS 시청 대체..

일부 사교육 업체 인강에 몰릴 가능성도..

원격수업 어려운 특수학교, 실습 비중 큰 특성화고도 비상..

“장기화 땐 등교 후 몰아서 수업”

 

💙 국내 확진자 10,384명 중 사망 200명, 치사율 1.9%, 6776명 완치, 추가 확진 53명.. 신규 확진자 사흘째 50명 안팎 유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이유 ‘무증상 확진자’

 

증상 없어 본인도 모르게 바이러스 전파... 신천지 전수조사에서도 확진자 75.6%가 무증상, 해수부 33명 중에서도 13명이 무증상.

 

💙 대구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뒤 다시 확진된 사람이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재확진 사례가 속출하면서 대구시는 완치자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 조선일보는

 

채널A 기자와 검찰 고위간부의 유착 의혹에 대해 한동수 감찰본부장이 윤석열 총장에게 "감찰에 착수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 총장은 “추가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반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통당은

 

경기 부천병 지역구에 출마한 차명진 후보를 제명 조치 하기로 했습니다.

 

차 후보는 TV토론회에서서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문란한 성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 총선을 앞두고...

 

‘펭수’를 무단 도용해 유세하는 사례가 많아 펭수와 펭클럽이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펭수 사진과 유행어를 포스터ㆍ현수막에 가져다 쓰고 심지어는 펭수 탈을 선거 운동에 동원하는 후보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파견판사를 통해

 

헌법재판소 내부정보를 빼낸 것은 사법신뢰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같은 증언을 한 사람은 '사법농단' 사건 연루자인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입니다.

 

💙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잭 도시 CEO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재원으로 1조 2천억 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본인 재산의 28%에 해당하는 규모로 "코로나19 구호활동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5년 일본군 위안부 한일 합의에 따라

 

일본이 위로금 명목으로 출연한 약 110억 원에 대해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정당들이 '반환 이행을 요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통당, 미한당, 국민의당 등은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요금 인상 논란을 일으킨 ‘배달의민족’의 인수합병이 소비자에게 미칠 영향을 강도 높게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민감한 시기에 ‘독과점 횡포’ 논란을 자초해 경쟁당국에 딱 걸린 셈이 되버렸습니다.

 

💙 대기업·중견기업의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진 20·30세대의 사회 진출과 낮은 조직 경쟁력을 세대 갈등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서울市, 유흥업소 영업금지, 집단감염 우려..

 

확진 여종업원 접촉자 118명 추정, 자가격리 조치..

18명은 음성 판정, 6인실 규모 방 40여개로 나뉘어..

방 옮겨다녔을땐 감염 확산 가능성..

市 “룸살롱·클럽·콜라텍 등 422곳..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 초강수..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 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걸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부처답게..."(법정스님 글 중에서)

 

💙 프란치스코교황권고 '복음의 기쁨'

 

"나는 다른 사람을 개종시킬 마음이 없습니다. 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교회는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아버지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출발합시다!"

 

"가서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합시다. 결코 가난한 이들을 저버리지 맙시다."

 

"자기 안위만을 신경 쓰고 쾌쇠적이며 건강하지 못한 교회보다는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받고 더렵혀진 교회를 저는 더 좋아합니다."

 

"길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우리에게 거짓 안도감을 주는 조직들 안에 우리를 가혹한 심판관으로 만드는 규칙들 안에, 그리고 우리를 안심시키는 습관들 안에 갇혀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편집 = '가난한 자' 지팡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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