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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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종한 개신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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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19-12-11 ㅣ No.219196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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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개종한 개신교인



영국인 개신교 단체가 플로렌스의 대성당으로 관광여행을 갔다가 미사
에 참례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제는 멀리서 온 타 종교의 여행객들이 미사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른 채 몹시도 정성스럽게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관광객의 대부분은 미사에 대한 호기심이 어느 정도 풀리고 나자, 제대 근처를 떠나 성전의 거대한 외관을 구경하기 위해 자리를 떴습니다. 그러나 그 중 한 신자는 뒤쪽에 계속 남아 미사가 끝날 때까지 사제의 모든 움직임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 신자는 확고하고도 깊은 감명을 받았고, 특히 사제가 제대를 떠나 성구가 보관되어 있는 제의방으로 향할 때 보였던 믿음과 기쁨의 표정에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국으로 돌아와 이 신자는 교리를 받길 청했고 열렬한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개신교 신자들이나 비종교인들이 정성스런 마음으로 열렬히 바쳐지는 미사에 참례했을 경우 깊은 감명를 받을 것이며,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방금 이야기 된 바 있는 영국신사처럼 천주교인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퐁소 성인은 성급하고 존경하는 마음 없이 드려진 미사에 참례
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다른 슬픈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사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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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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