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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아름다운 노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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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아름다운 노년(老年)으로 노년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어린이는 어린 아름다움이 있고 청년은 청년의 미 있다면 노년은 성숙되고 품위 있고 차원 높은 아름다움이 있어야합니다. 주어진 아름다움이고 노년의 아름다움은 자기발전을 위한 인고의 긴 노력으로 만드는 위대한 작품입니다. 넓은 마음을 만들며 계속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노년의 내면적 아름다움은 더해지고 다듬어진 지성과 감성으로 고운성품을 겸비한 노인이 되는 것입니다. 선천적보다는 후천적 노력으로 얻어짐으로 품위와 멋과 아름다움은 고통을 인내로 승화시킨 귀한 결실입니다. 잘 다듬어진 내면의 아름다움은 나이 들수록 더해집니다. 은은한 매력이고 감동이며 공감이고 환희입니다. 공감하고 감동하는 내면의 아름다움은 나이 많아도 노력에 의해 개발되고 향상됩니다. 내면에만 머물지 못하고 외부로 나옵니다. 나이가 많아도 추하지 않고 차원 높은 아름다움으로 나타납니다. 기도하는 진솔한 모습이고 영원을 향해가는 거룩한 발걸음입니다.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을 위해 바른 자세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게 되는 것은 하느님이 주시는 은혜며 축복입니다. 다래골 著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