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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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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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0-02-28 ㅣ No.136391

<하늘 길 기도 (2239) ‘20.2.28. 금.>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단식을 제대로 수행하여 주님 마음에 드는 사람 되게 해 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불의한 결박을 풀어 주고 멍에 줄을 끌러 주는 것, 억압받는 이들을 자유롭게 내보내고 모든 멍에를 부수어 버리는 것이다. 

네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 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네 집에 맞아들이는 것,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 주고 네 혈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 58,6-7)


행복에 싸인 마음의 기운은 밝은 얼굴에 나타난다. 

잠언은 힘써 생각한 끝에야 찾을 수 있다. (집회 13,26)


이미지: 사람들이 서 있음, 하늘, 실외

<하늘 길 기도 (2239) ‘20.2.28. 금.>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단식을 제대로 수행하여 주님 마음에 드는 사람 되게 해 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불의한어 주고 멍에 줄을 끌러 주는 것, 억압받는 이들을 자유롭게 내보내고 모든 멍에를 부수어 버리는 것이다. 네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 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네 집에 맞아들이는 것,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 주고 네 혈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 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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