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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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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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0-02-25 ㅣ No.136323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 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 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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