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01 01 (수)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 참례 두 번째 거양성체 때 저의 틈새 기도에 눈물 감응 주심 묵주기도 미사 전에 꼭 하여야 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새해 20년 1월 1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묵주기도를 미사 전에 영광의 신비를 기도드릴 때는 저의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머리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머리 정수리의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의 콧날에 머물러주시어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빛의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 대영광송을 노래로 합창을 할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에 퍼져나가 허파에도 고동쳐주시어 심장과 양쪽 허파의 윗부분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미사예물기도와 감사기도에서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심장과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 모두에서 혈액순환을 통하여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 두 번째 거양성체를 할 때 평소처럼 기도를 드렸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들어주시어 이 못난 작은 이에게 이 땅에 사람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제가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악의 세력들과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주셨습니다. 지금도 ‘저와 함께 제 안에 머물러주시면서 저를 계속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시는 감응을 주십니다. 오늘 새해 첫째 날이므로, 금 년에도 악이 기승을 부려 그 악의 세력들과 싸움은 계속 될 것이므로, 악의 세력들과 싸움에서 승리하게 다스려주실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계속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 빛의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심장과 양쪽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계속 느낍니다. 새 생명을 계속으로 주십니다. 영성체 기도에서 성체 예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주신 이 내용 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눈물을 눈에 고이게 하여주시는 감흥을 또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가톨릭 성가 249번 지극히 거룩한 동정녀를 합창할 때 심장과 허파의 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성모 님에 관한 성가를 불렀고, 오늘 천주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이므로 허파와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새해 첫날에 성모 님과 함께하는 미사를 드릴 때 성령님께서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주신 것은 정화와 대환난의 때이므로 성모 마리아 님에게 기도를 드리고 성모 님의 말씀을 신자들에게 알리어, 이 대환난의 때에 성모 님의 말씀을 읽고 실천하는 것이 환난에서 구원을 받는 길이며, 성모 님께서도 적극적으로 구원하여 주실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신년 첫날에 이처럼 성모 님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 두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성당은 오래전부터 매일 미사 전에 묵주기도를 합니다. 성모 님께서 묵주기도는 단순하고 겸손한 기도이므로 사탄을 쳐부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기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4.12.6 (토) 성모 신심 미사에서 아버지 하느님께서 "묵주기도에 힘을 실어 주었다.’ 라고 저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지금은 사탄을 비롯한 악의 세력들이 더욱 기승을 부려 악으로 유혹하고 있으므로, 악을 물리치는 것이 가장 시급하며, 우리가 해야 할 꼭 필요한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모처럼 묵주기도의 어머니이신 성모 님의 말씀을 더욱 명심하고 따르며 그 말씀들을 더욱더 알리도록 저에게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