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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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주간 수요일 복음묵상]손을 뻗어라.(마르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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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1-22 ㅣ No.135498



20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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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주간 수요일 복음묵상]손을 뻗어라.(마르 3,1-6)

 

(마르 3,1-6)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 사람의 말을 버렸을 때 하느님의 말씀이 일을 하십니다. 일 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드립시다. 228절에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하신 그 말씀을 반복적으로 다시 가르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그 사람의 아들 그 예수님의 대속으로 얻는 용서, 구원 생명을 받아드리지 못한, 그래서 쉼,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마음이 오그라든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뜻을 위한 무거운 짐의 신앙으로 하늘의 평화 그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구원의 신앙이 아닌 자신의 뜻을 위한 종교행위에 열심 했던 사람은~ 그 자신의 수고, 희생이 아까워서 절대 예수님의 대속을 안식으로 받아드리지도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그들에게는 그분의 십자가의 죽음이 어리석어 보이기 때문입니다.(1고린2,14참조)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십자가를 진리로 말하면 박해와 핍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 신앙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 가운데- 에덴, 하느님의 동산(나라)~

창세2, 9 주 하느님께서는 *보기에 탐스럽고 먹기에 좋은 온갖 나무를 흙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 이 말씀을 하느님의 눈으로 봐야합니다.

 

요한1,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 (하늘)께서 죄()와 한 몸이 되시려 오셨습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구원의 계획, 법입니다.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 선이 악을 덮어 생명을 주는 것, 죄인을 다시 살리는 좋은 일, 구원의 합당한 일, 진리입니다. 선과 악이 나누어지면 법이 되어 죄인에게 용서를 줄 수가 없어 끝내 죽이게 되는 불의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법, 계명입니다.

그 죽이는 사람의 계명이 오히려 다시 살리시려는 하느님의 계명을 고발하려 합니다. 그래서 진노하십니다.

 

5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 선악의 그 인간들의 법을 고집하는 완고함입니다. 그 마음에 주님이 슬퍼하십니다.

 

라자로가 죽었을 때

요한11, 32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계신 곳으로 가서 그분을 뵙고 그 발 앞에 엎드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마리아도 울고 또 그와 함께 온 유다인들도 우는 것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북받치고 산란해지셨다. 34 예수님께서 그를 어디에 묻었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주님, 와서 보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 어디에~ 하늘, 그 하느님의 길(구원)로 묻었느냐? , 그 사람의 길(죽음)로 묻었느냐? 물으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땅의 길입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는 것, 하늘의 길입니다.

그러자 그들이(사람) ‘주님, 와서 보십시오.’ 합니다. 곧 예수님께서 사람의 길(죽음)- 그곳으로 오셔서 보십시오입니다. 처음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요한1,39) 나에게로, 나의 길로 와서 보아라하셨듯이 라자로의 죽음을 예수님의 길, 구원으로 봐야 했습니다그러나 모든 이들이 사람의 길, 죽음으로 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애통의 눈물을 흘리신 것입니다.

 

5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 너의 마음 가운데 들어있는 선악 구조의 그 죽음의 계명을 버리고, 생명의 계명을 향해 뻗어라 하십니다. 그러자 선이 악을 덮어 생명을 주는 그 생명의 계명이 이루어집니다. 손이 났습니다.(치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를 벗는 나의 법 계명, 그 길을 버리는 그 일뿐입니다. 그러면 말씀의 용서 구원이 채워집니다. 그 깨달음이 없이 보이는 그대로만 말씀을 읽으면, 받으면~ 예수님의 말씀이 헛된 것, 말씀이 죽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 기적은 사람을 더 완고하게 합니다. 절대 믿음으로 가지 못합니다. 성경을 사람의 눈으로 보고 사람의 귀로 듣는 것, 예수님을 죽이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성령께 청합시다.

 

그래서 죽어(잠들어)계신 예수님을 우리가 다시 깨웁시다.(살립시다.)

마태8,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교회)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 예수님의 뜻, 그 말씀이 사람의 뜻()으로 교회에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주무시는, 죽음이 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원한 죄인(죽음)일 뿐입니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일은 말씀이 하십니다. 우리의 말을 버렸을 때~

 

1데살2, 13 우리는 또한 끊임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신자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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