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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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일) 봉사의 삶...수녀 聖女 로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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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 [uiuihhh8] 쪽지 캡슐

2019-12-14 ㅣ No.134556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12월15일(일) 음 11/19

봉사의 삶...수녀  聖女 로사

   

 

   

                                        

 

      

 

      

 

마리아 디 로사(12.15)

인명

마리아 디 로사(Mary di Rosa)

축일

12월 15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설립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831-1855년

같은이름

로싸, 로즈, 메리, 미리암


 



 


 

 

 

       

이탈리아의 브레시아(Brescia)에서 9남매 중에 한 명으로 태어난
성녀 마리아 크로치피사 디 로사(Maria Crocifissa di Rosa)
바울라 프란치스카 마리아(Paula Francisca Maria)라는 이름으로 영세한 유복하고
신심 깊은 집안의 딸이었다.
그녀는 성모 방문 수녀회의 교육을 받고 자랐으나
17세 때에 어머니가 사망하자 학교를 떠나 집에 돌아와 부친의 집안일을 돕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수도생활에 대한 갈망이 열화같이 치솟았고,
그녀는 아버지는 이를 반대하고 결혼시키려 했기 때문에 크게 실망하여 나날을 지냈다.
그러면서 그녀는 아콰프레다에 있는 아버지의 직물공장에서 일하는 여공들의
영적인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한편,
1836년의 콜레라 희생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병원에서도 활동하였고,
그 다음 해에는 버려진 소녀들을 위한 집을 짓고 원장이 되었다.
또 그녀는 농아 소녀들을 위한 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                         
                                                     
    1840년 그녀는 자신의 영적 지도자인 몬시뇰 파우스티노 핀초니에 의하여
    병자를 돌보는 수녀회의 장상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때 그녀는 마리아 크로치피사라는 이름을 받았다.
    이 수녀회는 브레시아의 애덕 시녀회로 불린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산더미처럼 많았지만
    이 수녀회는 1843년에 브레시아의 주교로부터 승인을 받았고,
    1848년에 유럽을 휩쓴 전쟁 중에는
    이탈리아의 북부 전선에서 부상자를 치료하는 한편 브레시아 병원을 운영하였다.
    성녀 마리아는 1850년에 교황청으로부터 수녀회 승인을 받았고,
    그 5년 후에 브레시아에서 운명하여 영웅적인 삶을 마감하였다.
    그녀는 1954년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시성되었다.


    * 자료집에서 발췌

      
      

     

                              

        

     

    유복하고 신앙심 깊은 가정의 9남매 가운데 태어나

    17세에 어머니를 잃은 후에는 아버지의 공장에서

    여공들의 영성 생활을 위하여 노력했고

    콜레라 환자를 돌보기 위해 병원에도 봉사했으며

    버려진 소녀들을 위한 집을 마련하여 원장이 되기도 했고

        

    간절히 원했던 수도생활로 애덕 시녀회의 장상으로 임명되어

    유럽을 휩쓴 전쟁에서 이탈리아 북부에서 간호 활동을 펼쳤던

    성녀 마리아 디 로사 수녀님이시여,

          

    주님을 향한 간절한 기원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았던 님을 본받아

    저희도 주님 안에서 매사를 봉사의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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