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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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길을 찾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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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삼재 [ssj5540] 쪽지 캡슐

2019-12-08 ㅣ No.134424

살면서 기다림이란

언제나 있는 일이다.


기다림은

내가 존재하나는 것이요,


누군가를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오늘 저녁에도

기다리며 맞을 준비를 한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호롱불과 기름을 준비하고서


오시는 길을 밝히고

깨어 있어야 겠다.


"주님,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는 말씀이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나에게 주시는

메세지 인가 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


아멘!


송삼재 마르첼로.

2019.12 0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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