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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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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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19-11-14 ㅣ No.133838

<하늘 길 기도 (2133) ‘19.11.14. 목>

저희를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모든 고난과 고통을 주님께 봉헌해드리며
내적 성장과 성화의 도구로 쓰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


<하늘 길 성경 말씀>

지혜는 혼자이면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자신 안에 머무르면서도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대대로 거룩한 영혼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하느님의 벗과 예언자로 만든다. 

밤은 빛을 밀어내지만 악은 지혜를 이겨 내지 못한다. 

지혜는 세상 끝에서 끝까지 힘차게 퍼져 가며 만물을 훌륭히 통솔한다. (지혜 7,29-8,1)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루카 17,25)


지혜로운 판관은 자신의 백성을 가르치고 지각 있는 자의 통치는 질서 있게 이루어진다. (집회 10,1)


이미지: 사람 1명, 나무, 식물, 꽃, 하늘, 실외,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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