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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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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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9-09-16 ㅣ No.132550

공부를 잘 못하는 사람에게 너는 왜 공부를 못하니 ? 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내 친구의 집에 가보니 그 친구는 고급 과외선생님을 두었구요 그리고 그 친구 주변에는 때되면 아버지 어머님이 와서 맛나는 음식 주시고 그리고 공부하면서 나름 피곤할 것을 대비하여서 보약이라는 보약은 다 준비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고액 과외를 하여서 시험 때만 되면 선생님이 준비하여 오신것만 열심히 공부하면 그러면 당연히 1등은 식은죽 먹기 같이 성적이 나옵니다, 그러나 나는 집에서 환경적으로 도움이 없어서 맨날 바닥에 있습니다. 그것은 환경으로 인해 성적이 않나오니 부모님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말을 합니다. 그런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열정과 목적 의식이 있으면 확실히 잘합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왜 공부를 못하느냐 ? 환경을 탓하고 주변을 탓하고 그래서 공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열정과 목적의식이 있으면 확실히 목표에 달성할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백인대장을 보면 확실한 믿음이 있고 열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이 사람에게는 사랑이 있습니다. 노예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대부분 나의 이익이 되면 기도를 하고 그리고 그렇지 않으면 기도도 않하는 현세 기복적인 신앙이 아닌 이 사람에게는 사랑이 있습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사랑이 있습니다. 자기 부하에 대한 사랑이 있고 그리고 주님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아닌 명확한 주님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분은 나를 구원으로 이끄실 주님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에게는 주님과 나 사이에 명확한 관계설정이 있는 것입니다. 관계설정 ..겸손이라는 옷을 입고 주님에게 믿음의 표시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박자를 보고 있는 주님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나오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표정에서 미소가 나오신 것압니다. 흐뭇하고 대견하고 감탄스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를 칭찬하고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그를 높이 올리십니다. 언제 한번 본적도 없으면서도 그는 주님을 알아 보았고 찾았으면 그 마음이 간절하였습니다. 간절함과 믿음이 주님의 심장에 꼿힌것입니다. 주님을 움직인 것입니다. 공명이라는 것이 있지요 같은것이 부딛히면 배가 되어서 결론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랑, 믿음, 겸손, 열정이 오늘 백인대장의 모습니다. 이것이 주님을 기쁘게 하였고 흐뭇하게 하였습니다. 우리에게도 요구 되는 항목입니다. 사랑, 믿음, 겸손, 열정이 우리 믿음의 바닥에도 싹이 트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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