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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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를 받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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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8-24 ㅣ No.131961

 

 

특혜를 받는 순간

우리의 일과 중에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특혜를 받는특별한

순간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영성체 후 입니다.
우리는 영성체를 하면서

갖은 걱정을 주님께 씀드립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몇 안 될 것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이러한 습관고치는 데

좋은 약일 수 있습니다.
영성체 후에는 전례상 침묵을

요하는 순간이며 우리 안에 오신

성체께 개별적이고 열정적인

답을 드리는 순간이기도 하고

또한 마음을 모으쉬운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순간을 어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의

첫번째 훈련장으로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정신을 집중하고 알맞은

자세를 취하여 우리 안 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에 잠깁니다.

'예수'라는 기도가 침묵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랑하면서 진정으로

그분 안에 머물려 열의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마음의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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